호주 통계청 발표, 4월 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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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4월 약 60만명 실직자 발생

호주는 4월에 59만4000명이 실직을 하여 사상 최대인 월별 실업자 수가 발생했다.
호주 통계청이 목요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률이 6.2퍼센트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실업률이다.일을 하지 않아도 공식적으로 많은 사람을 일자리를 지켜주는 연방정부의 1300억 달러 규모의 ‘잡키퍼 임금보조금 제도’가 없었다면 더 높았을 것이다.
모리슨 총리는”거의 60만 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그들 모두는 호주인, 그들의 가족, 그들의 지역사회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 “직장인과 구직자를 함께 측정하는 참여율은 2.4%포인트 떨어졌다. 이것은 또한 전반적인 실업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공식 실업자 수는 10만4500명 증가한 82만3300명을 넘어섰다. 역사적으로 한 달 만에 실업률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불경기였던 1982년 10월의 6만5400명이었다. 실업률은 이듬해 10.5%로 정점을 찍었다.

1994년 9월 이후 실업자 수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통계청은 1978년부터 월 단위로 실업율을 측정하기 시작했다.

경제 활동의 주요 척도인 노동시간은 그 달 8퍼센트로 떨어졌다.

모리슨 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다가올 경기 침체가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더 어렵다. 우리는 이것을 전에 본 적이 없고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는 젊은이들에게는 상상이상의 상황이다.”

모든 주와 테리토리에서 실업률이 급증했다.

실업률은 NSW와 빅토리아에서 각각 3월의 4.9퍼센트와 5.2퍼센트에서 6퍼센트를 기록했다. 현재 퀸스랜드는 6.8%, 남호주에서는 7.2%, 서호주에서는 6%, 태즈마니아에서는 6.2%, NT에서는 6%, ACT에서는 4.2%이다.

NSW에 취업자의 수는 221,400명 감소했는데, 이는 호주에서 가장 큰 감소폭이다. 빅토리아에서는 12만7,100명 감소했고 퀸스랜드에서는 12만9,600명,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62,300명,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40,800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