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 경기 부양을 위한 감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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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수백만 명의 호주인들이 주당 $47의 세재 혜택을 받게 됨으로써 코로나바이러스로

타격을 입은 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월16일부터 모든 고용주는 올해 회계연도에 70억달러에 달하는 세금감면 혜택이

직원에게 적용되도록 해야한다.

2022년 중반에 시행될 감세안이 의회에서 신속히 처리된 가운데 사업주들이 근로자들을

위한 급여체계를 업데이트하는데 한달 가까이 걸렸다.

새로은 급여 체계에서 32.5%의 세율이 $90,000에서 $120,000로 올라 갔으며,

19%의 세율은 $37,000에서 $45,000으로 올라갔다.

연봉 $100,000을 받는 사람의 경우 세금 감면 혜택은 주당 $29이며,

연봉 $120,000을 받는 사람은 주당 $47을 더 가져갈 수 있게 된다.

또 다른 큰 변화는 내년 7월1일 이후에 세금신고를 할때 중,저소득층 상계액으로

최대 $1,080을 환급해주는 것을 1년 더 연장하였다.

재무장관은 올해 1,150만 명이상이 세재 혜택을 받게될 것이며, 이로 인해 사람들이

돈 소비가 늘어나면서 최대 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일부 현금이 저축으로 갈 것이라는 것에 대한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상당 부분의

돈이 소비를 통해 다시 경제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세재 혜택은 잡시커(JobSeeker)와 잡키퍼(JobKeeper)의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분기별 통화정책 발표에서, 공식 금리를 0.1%로 인하하고 1,000억달러 규모의

정부채무 매입 프로그램을 시작한 호주중앙은행은 세금감면의 중요성을 경제 전반에 알렸다.

호주중앙은행은 이번 금리 인하 조치로 향후 2년간 240억달러의 가계세가

절감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 중 상당 부분이 2021~22년에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연금 수급자와

일부 다른 복지 수혜자들에게 지급되는 250달러보다 더 많은 금액이다.

호주의 경기회복에 소비자 지출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