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10월까지 한 노선제외 국제선 운항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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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는 뉴질랜드로 가는 서비스를 제외하고 10월 말까지 국제선을 모두 운항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사이먼 버밍엄 연방관광부 장관이 호주의 해외여행 국경이 내년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콴타스는 호주와 다른 나라들 간의 여행이 허용될 때 항공 운항이 재개될 것이라고 했다.

콴타스 대변인은 “호주 국경이 당분간 폐쇄 상태를 유지하게 되면서 10월 말까지 대부분의 국제선 항공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호주-뉴질랜드간 트래블 버블(COVID-19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지역과 주변국에 대해 자유로운 관광 허용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몇 달 동안 태즈먼을 가로지르는 일부 항공편이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버밍엄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속에서 국제여행이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어려운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국제 국경 제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아마도 우리가 뉴욕에서 본 대규모 묘지나 유럽 일부에서 본 병원들 같은 피해에 대해

호주를 COVID-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취한 가장 중요한 결정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 그러한 국제적 국경 제한 조치를 감수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베이징과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른 문제들의 발생을 볼 때 우리를 안전하게 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버밍엄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 위협으로 인해 가까운 미래에 국제여행이 금지된 가운데 호주인들에게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것을 권장했으며,

호주인들은 제한된 출장 및 개인 사정을 이유로 특별 면제를 받지 않는 한 2021년까지 해외 여행이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COVID가 호주와 뉴질랜드로 확산되는 것을 억제하고 이들 국가들과 협력하는데 있어서 비슷한 성공을 거둔 나라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호주는 2주간의 검역 기간을 채울 준비가 되어 있는 한, 더 빨리 유학생들이 호주로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