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대출 금리 10년래 최저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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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를 혼란에 빠지게 만든 코로나 바이러스 대 유행병은 오랫동안 낮은 금리를

유지할 것 같다고 앤서니 킨은 설명한다.

기록적인 저금리를 누리고 있는 주택융자 고객은 편히 앉아서 파티를 즐길 여유가 생겼다.

나는 그것이 10년 또는 그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장담한다.

호주중앙은행(RBA)을 비롯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초저금리로 고군분투하면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그들이 금리를 사용하는 방식이 변하고 있고, 대출자들이 저금리에 너무 익숙해져서

조금이라도 오르면 사람들은 소비를 줄이게 되고 경제는 다시 역행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RBA가 11월 3일 화요일 멜번 컵 데이에 또 다른 금리 인하를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견인하는 RBA의 공식 현금금리는 이미 0.25%에 불과하기 때문에

큰 폭은 아닐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금리가 0.1%로 내려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RBA의 현금율은 경제 성장에 적합하다고 말하는 2~3%의 목표 밴드 사이에서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로 시작했지만, 최근 높은 실업률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것으로 변화했다.

RBA 금리 인하에 따른 인플레이션 변동 영향도 약해져 지난 6년 동안 연간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여러 차례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2%를 밑돌았다.

인플레이션(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은

COVID 덕분에 현재 -0.3%이다.

필립 로위 RBA 총재는 계속 낮은 금리를 기록했고, 미국 등지의 중앙은행들도 마찬가지였다.

공식적인 금리는 실제로 몇몇 유럽 국가들에서는 마이너스이다 – 예금자들이 은행에 돈을 지불하고

그들을 위해 돈을 보관한다.

중앙은행들의 더 큰 걱정은 자산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디플레이션(통화량의 축소에 의해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이다.

이것은 주택 소유자들에게도 걱정거리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주택의 가치가 떨어져 잠재적으로

주택 가격보다 대출이 더 많아지는 마이너스 자본으로 밀어넣을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부동산, 주식, 비지니스와 같은 다른 자산에 이 상황이 추가되면 매우 심각한 상황을 맞게 된다.

소비자들은 6개월 후 가격이 더 싸 질것이라고 생각해 아무것도 사지 않게되면 잠재적으로

경제를 파괴될 수도 있다.

금리에 대한 모든 이야기에서 풀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큰 문제는 금리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가능한 범위내에서 최대치를 빌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향후 금리가 조금만 올라가게 되어도 가계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

예를 들어, 40만 달러의 주택담보대출을 이율 3%에 받았을 경우 월 상환액은 약 1900달러다.

금리가 5%로 오르면 2350달러로 뛴다.

만약 대출 금리가 불과 10년 전이었던 7%로 되돌아간다면, 월 상환 비용은 2800달러가 넘을 것이다.

하지만 기록적인 저금리는 생각보다 오래 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