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시의회소식- 모기 시즌을 맞아 철저한 방충 작업에 나서는 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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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 습지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시즌을 맞아 올해도 시의회는 적극적인 공중 모기 박멸 작업에 나섰습니다. 작년은 15년만에 가장 적극적으로 모기 박멸 작업을 벌였던 해였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시의회의 두명의 전문 곤충학자의 지도 하에서 모기 박멸팀이 철저한 박멸 작업 준비를 하고 있으며 2월의 높은 강우량을 포함한 날씨 패턴, 높은 조수, 모기 유충의 번식 등을 고려해서

적절한 모기 박멸 작업이 계획 및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회계연도 중, 시의회는 염수 습지 모기 퇴치를 위해 27,151 헥타르에 걸쳐 18회의 박멸 작업을 시행했습니다.

이것은 매년 평균 20,000 헥타르에 걸쳐 14회 박멸 작업을 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된 수치입니다.

“1926년에 시작된 이후, 모기 관리 프로그램은 호주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브리스번이 홍수 평지에 건설되었고,

아열대 기후를 가진 도시라는 현실 때문에, 모기 관리는 피할 수 없는 당면 과제입니다.

“날씨는 통제할 수 없지만, 모기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식은 통제할 수 있습니다. 매년 저희는 사납고 성가신 모기들을 박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드디어 20,000 헥타르에 걸친 연례 공중 및 육상 모기 방제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헬리콥터, 트럭, 산악 자전거는 물론 현장 방제 직원들까지 총 동원해서 모기 유충이 서식하는 전 지역을 샅샅이 커버할 것입니다.

“올해는 산악 자전거들을 4륜 구동 차량으로 바꾸어서, 종전에는 접근이 힘들었던 험한 지형의 지역도 방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습지 표면에 대한 손상은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쉬리너 시장은 모기 방제는 과학적인 증거 자료에 기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따라서 시의회의 방제 프로그램을 위해 2명의 전문 곤충학자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리스번 시의회는 호주에서 곤충학자를 고용하는 유일한 자치 정부입니다. 이들이 방제 활동을 지시하면 저희는 이들의 전문 소견을 적극 따릅니다.

“올 회계연도의 경우, 이 전문가들의 소견으로 인해 방충 작업이 시행된 면적이 35% 증가했으며, 방충량도 거의 30% 증가했습니다.

“주민들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저희 시의회의 능력에 절대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유충이 성인 모기로 자라서 주택가로 이동하기 전에 예방적인 살포 작업을 벌입니다.

시의회의 의료 곤충 학자인 마틴 쉬바스 박사는 2020년도는 기록적인 강우량과 대조류가 있었던 특별한 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더 많은 수의 모기 유충이 발생했으며, 일부 대조류의 경우 100mm의 강우량을 동반했었습니다.

“저희는 모기 관리를 위해 예년보다 더 잦은 모기 유충 살포 작업을 시행했습니다.

쉬리너 시장은 기상청에 따르면 라니나 현상으로 인해 올 여름에는 상당한 강우량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저희는 육상이나 공중에 언제라도 모기 살포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담수 모기의 경우 강우량이 높은 여름에 더 극성을 부리기 때문에, 미리 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브리스번 전역에 2,500 개의 담수 모기 서식지를 매주 및 매번 비가 온 후에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주민들도 주택과 가족을 모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민들에게는 양동이, 화분받이, 접시 및 새물통 등 물이 담겨져 있는 용기들을 비워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창문 및 물탱크 뚜껑 등에 반드시 망을 설치하고, 지붕 홈통에 있는 낙엽 등을 치우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