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번 시의회 소식- 산불 시즌 대비

236

피해가 심했던 올초 산불 시즌 이후 처음으로 시작되는 시의회의 계획적 벌초 태우기 작업

 

올해초 호주 전역에서 극성을 부렸던 산불 재난 이후, 브리스번 시의회에서는 다음 산불 시즌에 적극 대비하고자 계획적인 벌초 태우기 작업에 나섰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12월과 1월 중에 호주 전역에서 발생했던 산불로 인해 호주 국민 전체가 충격을 받았던 것을 상기하며, 시의회는 올해 우선 사업의 일환으로 산불 대비 작업을 추진중이며, 코로나바이러스 기간 중에도 화재의 위험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지난 여름의 산불 폐해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시의회는 현재 기상 추세에 주목하며, 산불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벌초 태우기 작업을 계획에 따라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재 산불 발생은 일어나고 있지 않지만, 브리스번 주변의 산불 위험은 항상 존재합니다. 이미 브리스번 남부의 Drewvale의 24.헥타르의 부지에 대해 올해 첫 산불 대비용 벌초 태우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시의회는 10,000 헥타르 이상의 자연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벌초 태우기 작업은 신중하게 시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공기 중 수분, 풍향, 풍속 및 습도 등의 기후 상태가 가장 적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희 시의회에서는 산불 관리 전문가들을 두고 벌초 태우기 작업을 신중하게 진행합니다.

 

“3월과 4월의 기상 상태는 건조하며 안정적이어서 이러한 벌초 태우기 작업의 진행에 이상적입니다. 이제 올 시즌의 834 헥타르에 대한 35개의 계획적 벌초 태우기 작업을 진행해서 이 지역의 낙엽 및 잔가지의 양을 75% 이상 감소시킬 예정입니다.

 

“이러한 계획적 벌초 태우기 사업량은 지난해보다 더 높은 수치로서, 올해 2백7십만 달러의 예산이 책정된 산불 대비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또한 산불 대비 진화 작업 및 산림 관리에 대한 100여명의 전문 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25대의 산불 대비 전용 차량도 갖추고 있습니다.

 

쉬리너 시장은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를 고려해서, 이러한 산불 대비 벌초 태우기 작업이 시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퀸스랜드수석 보건장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결과 산불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러한 계획적 산불 대비 벌초 태우기 작업을 진행해도 좋다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쉬리너 시장은 고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이러한 시의회의 산불 대비 노력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계획적인 벌초 태우기 작업으로 산불 위험 100% 제거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산불 고위험 지역 인근 또는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자체적으로 산불 대비 계획을 세워서 자신들의 가족과 재산을 적극 보호하는데 앞장서시기 바랍니다.

 

“주택 마당을 정돈하고, 홈통을 청소하고, 늘어진 나뭇가지를 자르고, 낙엽 등을 치우는 등 집안팎을 정돈하고, 비상사태 대피 키트를 준비해 두시기 바랍니다.

 

시의회의 계획적 위해 요소 감소용 벌초 태우기 작업은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서비스 안내를 통해 이러한 일정을 해당 주민들에게 통보할 것입니다.

 

산불 대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brisbane.qld.gov.au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