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끝나면 경제 대불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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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사업체의 파산이 줄어 들었으며,

2020년 4월은 심각한 경제 불확실성과 엄청난 금융 격변기의 달이었다.

그런데 4월의 통계에 의하면 2013년 부터 올해까지의 파산한 회사의 숫자가

지난 7년래에 3번째로 낮은 달이었다.

이는 잡키퍼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이다. 정부가 직원들에게 임금을 주는 것이 아닌

사업주에게 2주에 1,500달러씩 지원해주어 직원들을 고용하도록 한것이

재정 상황을 극적으로 완화시키게 된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COVID-19 기간에 사업체의 최저 채무집행 금액을

5,000달러에서 20,000달러로 증가 시켰고, 채무에 대한 독촉장도 21일에서 6개월로 늘리는 법을 개정하였다.

회사가 파산할 경우 회사 대표가 개인적으로 책임을지게 되어 있는 것도 면제되었으며,

이러한 임시 법규는 많은 빚을 질 수 있지만 파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법은 9월25일에 바뀔 예정이다.

호주에서 보통 매달 100개 이상의 건설회사가 파산을 하는데 4월에는 약 40개가 파산을신청하였다.

심지어 소매상도 2019년에 비해 반도 안되게 문을 닫았다.

지금부터 약 100일 후인 9월에는 호주 경제를 떠받쳐 온 모든 정책들이 종료될 예정이다.

그리고 부실사업체에 대한 법규가 예전과 같이 돌아간다면 붕괴의 물결이 일어날 수 있다.

호주는 불황의 초기 단계를 잘 관리하였기 때문에 경기 침체는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호주 중앙은행에서 기대하고 있다.

RBA는 수년 동안 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재무부는 9월에 많은 지원을 없앨 계획이다. 당장 호주 경제는 불안한 상황이며,

잡키퍼 보조금이 끝나는 9월부터가 걱정이다.

최악의 상황은 수천개의 사업체가 한꺼번 쓰러질 수 있을 것이다.